명지뉴스
명지전문대학-서울특별시 업무협약체결
2025.02.05 Views 73
명지전문대학(총장 권두승) 및 서울시 9개 전문대학이 서울시와 ‘서울마이칼리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9월 2일(월) 10시 20분 서울시청(8층 간담회장)에서 진행된 ‘서울시 평생교육-전문대 동행 간담회’에서 시내 9개 전문대학과 중장년의 원활한 직업전환 및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서울마이칼리지 사업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 앞서 오세훈 서울시장과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지역사회 평생교육 수요에 대응하는 전문대학의 역할과 지역사회와 연계 협력에 관한 사항을 논의하였으며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뿐 아니라 서울마이칼리지 사업 등을 통해 전문대가 중장년 직업평생교육의 혁신을 이끌고 지역발전을 위한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우리대학을 비롯한 서울시 전문대학과의 협력과 지원을 해 나갈 것을 약속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서울마이칼리지 사업’은 전문대학의 폭넓은 교육인프라와 전문성을 기반으로 중장년 생애 전환을 위한 실질적인 교육과정, 현장실습 중심의 평생직업 교육을 보다 효과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대학이 배움의 터전이 되고 삶과 배움의 경계 없이 계속해서 성장하는 중장년(‘M’iddle ‘Y’ear)을 위한 나의 대학(My College)’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서울마이칼리지 사업에서 우리대학은 드론 항공촬영 전문가 과정을 운영하였으며 총 40명 모집에 40명이 교육과정을 최종 이수하였다.
앞으로 서울시와 지속적 연계를 통해 지역 산업 수요에 맞는 실무 중심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역 기업과 힘을 합해 평생직업교육 활성화 방안을 모색, 지․산․학의 지속 가능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