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뉴스
명지전문대학, 지자체 연계 지원사업(약1억원) 선정
2024.04.23 Views 259
명지전문대학(총장 권두승)이 작년에 이어 2024년 ‘금천구 대학연계 과학창의교육 지원사업’, ‘서대문구 창의융합형 인재육성사업’, ‘서대문구 대학연계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약 1억여원의 지자체 보조금을 지원받는다.
이번에 운영할 프로그램은 사회적 배려계층 청소년, 교육의 대한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50대 이상 중장년층 참여를 우대하여 보편적 교육을 확대하고, 사랑·진리·봉사의 건학이념을 실현하고자 한다.
각각의 사업은 지역주민 대상으로 운영되며, ‘금천구 대학연계 과학창의교육’과 ‘서대문구 창의융합형 인재육성사업’은 관내 초등학생 대상 인공지능 기반 창의융합 게임 창작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서대문구 대학연계 평생교육 프로그램’의 경우 50대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다시 봄(春), Self Total Styling’이라는 이름으로 퍼스널 컬러, 피부관리, 화보촬영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을 진행한다.
명지전문대학은 기존 교육부에서 가지고 있던 대학 재정지원 권한을 각 지자체로 이양하는 ‘지역 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에 맞추어 지자체와 다양한 협력관계를 추진하고 있으며, 2024년에도 지속적인 협력과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의 교육수준을 향상 시키고, 인재양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