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전문대학 & 강서구청 산하 공기업 강서구시설관리공단과 산학협력 협약체결

4차산업혁명 인재 육성과 혁신기술 및 테스트 베드 활성화 강조

지역주민과 함께 사회적 가치 및 책무를 실현하는 공기업인 강서구시설관리공단과 4차산업 혁명시대 인재를 육성하는 명지전문대학이 지난 1월 26일(수)에 협약식을 개최했다.
명지전문대학 권두승 총장과 강서구시설관리공단의 김경호 이사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의 발전과 우호 증진을 위하여 산학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산학 협약의 내용으로는 지역사회 교육기회 확대 및 강화를 위한 협력체계구축, 콘텐츠 개발 및 제작 등 협정의 목적에 부합한 사업의 상호교류, 상호시 설 자원의 활용 및 기술개발 등 공동연구수행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날 행사는 양 기관 대표의 인사말과 협약서 서명으로 산학협력 협약체결을 마무리하였다.
인사말로 명지전문대학 권두승 총장은 “4차산업혁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소통과 협력”이라며 “공단의 훌륭한 시설자원과 우리 대학의 교육시스템이 융합된다면 큰 결합체

를 이루어 낼 것”이라고 하였고, 이어서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는 것이 아니라, 돌다리를 두들기며 가야 할 때”라고 하며 “현대사회에는 빠른 변화가 가장 중요한 키포인트”라고 강조하였다.
답사로 강서구시설관리공단 김경호 이사장은 “공단의 인프라와 명지전문대학의 교육 노하우가 서로 협업하여 새로운 시너지 효과를 내는 산학협력이야말로 또다른 가능성
의 시작이자 변화의 마중물이 될 것”이며 “지역사회, 이 해관계자 나아가 시민들까지 다양한 배움을 터득하고 영위할 수 있도록 공공기관으로서의 사명감을 명지전문대학과 함께 추진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상기내용과 관련된 시사경제 신문사에 보도자료 전문 기사입니다.

1. http://www.sisa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86529
2. http://gynews.net/index.do?menu_id=00000282&menu_link=/front/news/icmsNews/view.do&articleId=ARTICLE_000079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