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심판
양성과정
TOP

명지뉴스

[개강] 2018년도 제10기 야구심판양성과정

2018.11.29 Views 1344

 

20181123() 18시 우리대학 공학관 지하1층에 위치한 컨퍼런스홀에서 야구심판학교 교·강사 및 수강생 240여명을 대상으로 개강식 행사를 진행하였다.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정운찬) 및 평생교육원장(이형묵)의 인사말씀을 시작으로 2018년도 제10기 야구심판양성과정 교·강사 및 각 기수별 임원진 소개 순으로 진행되었다.

 

개강식 후 민훈기 야구해설위원 및 허윤정 변호사의 이론 강의가 진행되었으며, 강의가 끝난 뒤 수강생들의 사진 촬영 및 싸인 요청에도 흔쾌히 승낙하여 수강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주었다.

 

야구심판학교는 2009년 본 과정을 개설하여 올해 10기째 맞이하고 있으며, 한국야구위원회(KBO),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와 명지전문대학이 협약하여 공동으로 주관하는 전문 야구심판 양성기관으로서 올해 약 300명이 지원하였으며 개설 이후 작년까지 대략 1000여명의 수강생들을 육성하였다.

수강생들은 10주 간의 일반과정을 수료하고 아마추어 및 사회인리그 등에서 심판으로 활동하게 된다.